[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구혜선이 14년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이적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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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두 번째 전시회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소속사를 옮겼는데 별다른 의미가 있다기 보다 그냥 저는 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저는 제 길을 가는 것이고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근래에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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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터리 핑크'는 구혜선이 꾸준히 진행중인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혜선은 지난 1월 '순수와 공포, 자유'를 주제로한 미술 전시 '다크 옐로우'를 개최한 바 있다.
'미스터리 핑크'는 극장 스크린이 아닌 전시를 목표로 제작된 단편영화다. '파괴적인 미스터리함'과 '그것은 당신의 자화상' 이라는 콘셉트의 약 10분짜리 실험작으로 호러와 멜로, 스릴러가 섞인 복합 장르물이다. 양동근, 서현진, 윤다경, 현승민, 박정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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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1월 11일부터 2월 6일까지 열린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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