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절친 서민정과 김지훈이 의리로 뭉쳤다.
10일 방송되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는 뉴욕댁 서민정과 절친 김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동구 식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과거 VJ 데뷔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17년 우정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김지훈은 서민정에 대해 "제일 오래된 연예계 친구"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또한 "민정누나가 한국 올 때마다 연락을 한다. 그래서 지난번 '냉장고를 부탁해'도 같이 출연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지훈은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오랜만에 야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서민정이 추울까봐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지훈은 이경규와 투닥거리는 신선한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동의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던 중 이경규는 '한끼줍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의 노후 대비 프로그램. 앞으로 10년은 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지훈은 "나중에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깐족' 농담을 했고, 이경규는 결국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민정과 김지훈의 한 끼 도전은 1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식사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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