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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사님 몸에 내가 들어간 것 같아요?!" 첫 빙의의 날카로운 추억! - 3, 4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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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정석은 나쁜 놈들을 때려잡던 형사 차동탁에서 공수창의 영혼이 몸에 빙의된 차동탁(수)로 완벽하게 탈바꿈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의 빙의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차동탁(수)를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럽게 그려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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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교도소 잠입까지 시도한 차동탁의 수사 본능은 또 한 번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진실을 알고 있는 이두식(이재원 분)의 입을 열고자 특단의 조치로 빙의를 시도한 차동탁(수)는 그의 누나 기일을 챙겨주는 살뜰한 면모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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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이제 한 녀석의 목숨이 더 달렸으니까요" 브라더와 정의를 위해 뛰는 차형사! - 27, 28회 中
그럼에도 차동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거다. 이제 한 녀석의 목숨이 더 달려있다"며 수사의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굳센 의지를 꺾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 이 때 캐릭터의 마음가짐을 200% 녹여낸 조정석의 다부진 눈빛은 형사 차동탁 그 자체였다.
조정석은 매회, 뇌리에 잊혀 지지 않는 장면들을 탄생시키며 '투깝스'의 60분을 풍성하게 채워나갔다. 앞으로 '투깝스'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정석의 혼신을 다한 열연이 돋보였던 '투깝스'는 다음주 월, 화요일 밤 10시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