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 소년들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신곡 음원 배틀'을 화려하게 채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12회에서는 소년팀의 '신곡 음원 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소년들은 세 번째 경연을 위한 신곡 '손에 손잡고', 'SUPER FREAK', 'STAND BY ME'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YG 프로듀서 FUTURE BOUNCE, 강욱진, Diggy, LION 등의 참여로 한층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돋보였다.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 덕분에 소년들의 다양한 매력 분출을 가능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경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과 아쉬움을 느끼는 소년들의 진솔한 속내도 전해졌다. 신곡 음원 배틀을 통해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되는 만큼 서로의 실력을 견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자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며 독려하는 모습이 진정한 경쟁의 의미를 알렸다. 하나의 팀으로 똘똘뭉치는 과정이 무대 위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소년들을 빛나게 했다.
이번 소년팀의 신곡 음원 배틀 결과는 줄곧 데뷔조 순위권에 안착했던 김효진(WM),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에 이어 무섭게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이병곤(YG)이 각 팀 내 1등을 차지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중독성을 더한 신곡 '손에 손잡고', 'SUPER FREAK', 'STAND BY ME'는 이날 멜론 포함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소년, 소녀들의 신곡 음원 배틀 점수와 오늘(15일) 오후 9시까지 공식홈페이지와 멜론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
새로운 순위발표식 및 탈락식을 거친 최정예 소년, 소녀들은 마지막 성(性)대결을 생방송으로 펼치게 된다. 오는 26일(금) 오후 11시,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해 '믹스나인' 최종 데뷔 멤버 9명이 결정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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