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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고경표는 '강인규' 역을 맡아 교도소와 병원을 폭주하며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로 분한다. 환자를 살려야 하는 의술로 자신의 복수대상자를 살해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으로 극 전개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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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고경표가 교도소 입성과 동시에 절체절명 위기 속 응급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 누군가의 급습으로 복부에 유리가 박혀 생사마저 불분명한 피범벅 환자와 교도소 내 외과의사의 부재로 갓 면접을 마친 고경표가 그의 수술을 집도하게 된 일촉즉발의 상황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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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의 첫 수술신 촬영은 지난달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크로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고경표의 천재적인 수술 집도 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현장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실제 고경표는 '크로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학 자문의에게 간단한 봉합 시술(Suture)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는 등 보다 사실적인 수술신 연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고경표의 천재성을 제대로 폭발시킨 첫 수술신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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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1월 2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