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콜스가 라이언 긱스 감독을 보좌할 것이다."
과거 웨일스의 전설적인 윙어였던 미키 토마스는 16일(한국시각) 영국 BBC웨일스를 통해 "긱스 감독은 누가 자신과 함께 할지 결정해야 한다. 여러 인물이 있겠지만 스콜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며 "스콜스가 긱스 감독을 보좌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웨일스 대표팀의 넘버투는 오시안 로버츠다. 그는 지난 10년 간 웨일스 대표팀에 큰 기여를 했다. 내 생각엔 로버츠 역시 긱스 감독 구상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왼발의 마법사' 긱스 감독은 웨일스의 '살아있는 전설'로 맨유에서만 30여년을 보냈다. 그는 전임 크리스 콜먼 감독의 후임으로 웨일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오는 3월 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컵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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