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런 완벽한 알바, 어디 없나요"
'알바' 박서준의 '1인 5역' 만능 매력에 시청자들이 매료됐다.
19일 방송한 tvN '윤식당2'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친절한 성품, 홀과 주방을 오가는 센스 넘치는 일머리에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까지 자랑하는 박서준의 맹활약이 시선을 강탈했다.
박서준은 뉴욕대 출신 이서진 전무도 당황하는 현지 스페인어를 전담했다. 갑작스러운 손님의 부탁도 웬만하면 곧바로 알아듣고 즉각 서비스 했다.
아침에 시장 장보기부터 시작해 홀에서는 서빙을 하면서, 주방에서는 바쁜 정유미의 손이 되어 주고, 손님들의 호떡 디저트도 전담했다. 알바 중 시간이 나면 호떡 위에 올려 놓을 아이스크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센스도 엿보였다. 제작진은 "허투루 시간을 쓰지 않는 캐릭터"라는 자막으로 그의 성실함을 인정했다.
'윤식당2'의 신메뉴 닭강정의 탄생에도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레시피대로 신메뉴 닭강정 개발에 나선 윤여정. 하지만 170도의 기름 솥에서 좀처럼 튀겨지지 않아 당황했다. 박서준은 "제가 예전에 치킨집에서 알바를 많이 했다. 제가 먹은 치킨만 해도 1.5톤 정도 될 것"이라며 "이 정도 크기의 치킨이라면 190도에서 10분 정도 튀기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윤여정은 "너무 달다"며 박서준이 생각한 레시피 보다 올리고당을 1/3 수준으로 줄였다. 짠맛이 심했다. 이후 박서준 말대로 다시 바로 잡았더니 단맛이 짠맛을 잡아줘 그럴듯한 닭강정의 맛으로 탄생했다.
본업인 배우에 걸맞게 현지에서도 인정 받는 훈훈한 외모도 자랑했다. 외국인 손님들은 박서준의 피부를 보고 "너무 완벽하다. 김치 효과 때문일까"라고 말하거나 대놓고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훈훈한 미소와 배려 넘치는 응대로 현지 여심도 강탈한 것.
특히 현지에서 아침 조깅부터 철봉 운동까지 자기 관리 시간도 잊지 않았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뛰는 박서준의 모습은 화보 그 자체. 나영석 사단의 특유의 영상미를 배가시키는 모델의 등장이다.
유리잔 작은 얼룩조차 허락지 않는 꼼꼼함은 책임감과 성실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였다. 손님에게 투명한 잔에 맥주를 드리고 싶은 박서준은 여러번 유리잔을 바꾸다 결국 직접 또 한번 잔을 닦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박서준의 투입을 "나영석 PD의 신의 한 수"라고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성실하고 꼼꼼하고 스페인어도 잘하고 모든게 완벽하다", "나PD가 또 스타 한 명 매력을 대방출했다", "박서준이 다섯명 몫은 하는 듯 하다. 장보기부터 홀서빙, 주방 보조, 스페인어 대응까지 완벽하다"는 반응이다. 이쯤되면 박서준 본격 입덕 방송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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