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2년 전 부친상 이후 동생 전태수까지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태수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원 부친 전윤복 씨는 2016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병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다. 이날 오전에 심장마비가 오신 것으로 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무엇보다 본인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전태수는 지난 2007년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 만취상태로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은 후 '몽땅 내사랑'에서 자진하차 했다. 한동안 자숙 기간을 가진 전태수는 2013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제왕의 딸 수백향' 등으로 재기를 알렸지만 예전만큼의 주목을 얻지는 못했다. 2014년 중국 장시위성TV 드라마 '은혼일기'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었다.
갑작스런 비보로 슬픔에 잠긴 하지원은 이번 주 예정됐던 영화 '맨헌트' 홍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앞서 하지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여기보세요. 찰칵! 이렇게 가족사진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과 남동생 전태수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부모님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전태수도 수트 차림으로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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