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올해 첫 대회를 3월 3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로 확정하고 첫 대진을 발표했다.
대회의 포문을 여는 첫 대진은 MAX FC 대표 여성 파이터라고 할 수 있는 '불도저' 김소율(23·평택엠파이터짐)과 국내 명문 MMA팀 싸비MMA의 최하늘(20·싸비MMA)의 대결로 확정되었다.
당초 대회사는 올해 첫 서울 대회에 앞서 김소율의 상대를 놓고 여러 선수를 후보에 올린 바 있다. 여기에 이례적으로 싸비MMA가 참전 의사를 밝히며 해당 매치가 전격 성사되었다.
최하늘은 1m67, 60㎏의 체격으로 10전 7승3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태권도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킥복싱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 왔다.
종합격투기 전문팀으로서 MAX FC 무대에 첫 출전을 결정한 싸비MMA는 코리안탑팀, 팀매드와 함께 국내 3대 명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싸비MMA 이재선 감독은 "첫 대진에서 대회사 프랜차이즈 선수와 매치업을 하게 되었는데 주최사의 의도는 명확하다"면서 "한 마디로 떡밥으로 던져진 것 아닌가"라며 웃었다. 이어 "최하늘은 쉽게 볼 선수가 아니다. KO로 이겨서 논란의 여지를 불식시키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MAX FC 홍보총괄 이호택 실장은 "싸비MMA를 시작으로 국내 MMA팀들의 입식격투기 침공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본다. 국내를 대표하는 MMA팀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MAX FC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소율은 '보급형 박신혜', '불도저'라는 링네임으로 인기몰이 하며 MAX FC를 주전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MMA 대회 챔피언 결정전까지 앞두고 있어서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모두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AX FC12 대회는 초대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1·인천정우관)과 '코리안마크헌트' 최 훈(30·안양삼산총관)의 1차 방어전이 메인 이벤트로 확정된 가운데, 미들급(-75㎏)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악동' 이진수(24·MAXFC)와 '타노스' 박태준(30·팀설봉)이 맞붙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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