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농구 프로리그를 누빌 주인공을 찾아라.
한국 3대3 농구 프로리그 트라이아웃이 27일 서울 중구 훈련원공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5월 5일 개막하는 '한국 3대3 농구 프리미어리그(Korea 3x3 Premiere League)'에서 뛸 선수를 선발한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은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트라이아웃 참가자를 모집했다. 국내 프로농구리그(KBL) 출신인 박광재와 김민섭 장동영 정성수 등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또 3대3 농구 한국랭킹 1위 박민수를 비롯한 대학리그 출신 선수들도 다수 참가한다. 물론, 선수 출신 외에 아마추어 실력자들도 함께 한다.
2016년 10월 방영된 TV 프로그램 '리바운드'에서 화제가 됐던 아마추어 실력자 전상용 김상훈 임재균 임재원 형제도 프로무대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트라이아웃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1대1 게임, 3대3 게임을 통해 프로로서 가능성을 점검받는다. 문경은 서울 SK 나이츠 감독과 김승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한다. 트라이아웃 결과는 추후 드래프트를 통해 발표한다.
3대3 농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올해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 3x3)이 정식 출범했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6개 팀이 출전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로 정식 프로리그로 출범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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