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의 완벽남 에릭남이 요리 천재 탄생을 알렸다.
'오지의 마법사' 시칠리아 편에서 파스타 요리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에릭남이 태즈메이니아에서도 새로운 송어 요리에 도전해 굶주린 김수로, 최민용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김수로, 최민용, 에릭남은 태즈메이니아의 명물로 알려진 송어 플라이낚시에 도전했다. 플라이낚시를 처음 접한 세 사람은 월드 챔피언을 만나는 영광을 얻어 가르침을 받게 된다. 하지만 챔피언의 가르침에도 헤매던 김수로는 꾸지람만 들으며 굴욕을 당했고, 이에 비해 에릭남은 연신 칭찬을 받고 챔피언의 수제자로 등극했다.
특히 송어 낚시 후, 열악한 조건 속 선보인 에릭남의 요리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태어나 처음 해보는 송어요리와 한정된 식재료에 주춤하는 것도 잠시, 재료 스캔을 끝냄과 동시에 거침없이 요리에 나섰다. 전날부터 사탕으로만 배를 채운 김수로, 최민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송어 요리 삼매경에 빠져 만능 막내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민물송어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특급 센스까지 발휘하며 현장의 재료만으로 탄생한 에릭남표 송어요리는 과연 어땠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릭남표 즉석 송어 요리를 맛 본 김수로는 눈을 번뜩이며 "미슐랭 2스타다. 내 생선요리 인생에 탑 10에 든다"며 극찬했고, 최민용 역시 "음반 잘 안되면 요리해라"며 에릭남의 요리 실력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삼시세끼 자급자족에 나선 김수로, 최민용, 에릭남의 송어 낚시 현장과 스페셜 요리는 오는 28일(일) 오후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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