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절차를 밟은 리카르도 라틀리프(서울 삼성 썬더스)가 국제농구연맹(FIBA)로부터 대한민국 참가 자격 선수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일 라틀리프가 FIBA 선수 등록을 마쳤음을 발표했다. 최근 한국 귀화 절차를 밟고, 최종 승인을 받은 라틀리프는 '라건아'라는 한국 이름도 갖게 됐다. 이제 라건아 이름이 달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설 수 있다. 당장 23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농구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특별귀화가 허가된 라틀리프의 FIBA 선수등록 심사용 구비 서류를 완비하여 제출했다. 그리고 1월31일 새벽 FIBA로부터 라틀리프가 대한민국 참가 자격 선수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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