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라틀리프가 국가대표 선수로 뛸 수있게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라틀리프에 대해 FIBA에 선수등록을 신청을 했고, FIBA로부터 대한민국 선수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틀리프 스스로 귀화의사를 밝히면 시작한 대한민국 국적 취득은 지난 1월 23일 법무부로부터 특별귀화가 허가되면서 마무리됐다. 라틀리프는 한국이름으로 라건아를 쓰기로 했다.
협회측은 오는 23일과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FIBA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홍콩과 뉴질랜드전부터 출전시키기 위해 FIBA에 선수드록 심사용 구비서류를 완비해 제출했고, 1월31일 오후 FIBA로부터 승인이 확인됐다.
라틀리프는 23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가 찍힌 유니폼을 입고 뛰게된다. 협회는 지난 1월25일 라틀리프를 국가대표로 발탁했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약중인 라틀리프는 1m99, 110㎏의 체격을 갖고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평균 24.4득점, 14.4리바운드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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