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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일 방송은 김승우-고수희-정소영-이태성이 출연한 '해투동-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의 시작과 함께 왕중왕전이라는 별칭다운 진풍경들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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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정작 이석훈은 '설레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노래방 손님이 가수검색을 통해서 'SG워너비'의 노래만을 찾자 벗어놓았던 코트를 주섬주섬 챙겨 입으며 습격 준비를 했다. 모두가 이석훈의 성공을 확신했지만 그 순간 반전이 일어났다. 손님이 'SG워너비'를 삭제하고 '엠투엠'의 '사랑한다 말해줘'를 선곡한 것. 이에 이석훈은 씁쓸하게 입었던 코트를 벗어 폭소를 유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석훈은 돌연 코트를 집어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노래방 손님이 이석훈의 곡인 '크리스마스니까'를 선곡하려는 낌새를 보였기 때문. 그러나 끝내 '크리스마스니까'는 선곡되지 않았고 이석훈은 반쯤 입었던 코트를 또 다시 벗으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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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도 잠시 이석훈은 김태우에 이어 2등으로 퇴근에 성공했다. 폭탄예약 찬스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노래방에서 '크리스마스니까'가 선곡된 것. 이에 잔뜩 신이 난 이석훈은 노래방에 습격해 그 동안 '내 노래를 불러줘'를 통해 받았던 상처들을 한방에 날릴 만큼 신나는 팬미팅을 펼치며 완벽한 설욕을 해 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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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린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손님들에게 "내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힌 것. 이에 '킹 오브 엔딩'으로 꼽힌 김경호에게도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던 MC들은 즉석에서 마지막으로 '도전곡 찬스'를 딱 한번만 더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도전곡으로 지정한 뒤 초조하게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렸고, 손님들이 김경호의 간절한 기다림에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해당 손님은 김경호의 골수팬이었음을 밝히며 "김경호 씨 팬들 굉장히 많이 있고, 아직까지 계속 기다리는 팬들 많으니까 언제든지 오시면 저희는 항상 환영한다"고 메시지까지 남겨 감동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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