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 다웠다.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3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하지만 앞서다 2쿼터 역전당한 신한은행은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고 올시즌 우리은행과 상대전적에 1패를 늘렸다. 1승5패.
신한은행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6대67로 패했다.
다음은 신기성 감독과의 일문일답.
-패인은.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슛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져서 공격이 잘 안되다보니 수비도 할만큼 했지만 안됐다. 득점을 못해서 패한 것 같다. 하루 쉬고 경기를 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카일라 쏜튼의 경우는 찬스때 쏘고 붙으면 패스하는 것을 못하고 무리하게 했다. 수비도 박혜진 김정은 임영희 세 선수를 막으려고 했는데 또 많은 점수를 줬다. 준비한 수비가 오랜 시간 연습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조직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5일 휴식하며 다음 경기는 이길 수 있게 하겠다.
-쏜튼이 부진했다.
공격에서 밸런스 문제인데. 쏜튼은 한방에 해버릴려고 해서 안됐다. 다른 쪽에서 해야하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서있으니까 공간도 안생긴다. 빨리 잘했을 때의 모습을 찾아야할 것 같다. 고민스럽긴 하다.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해답이 없나.
적극적으로 수비하려고 해야 하는데 볼을 가지고만 하려는 습관이 들어서 빈공간을 움직여서 받는 것이 부족하다. 볼만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 하는데 그것이 막히니까 루트를 못찾는 것 같다. 움직이는 농구를 해야한다. 실력을 갑자기 늘릴 수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루트를 찾아야한다.
아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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