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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을 마친 하재숙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작품이 끝났다고 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다. 그간 함께 고생한 배우, 스텝분들 모두 수고 많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특히 반효정 선생님, (정)유미와 진짜 가족처럼 지내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선물이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감사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곧 다가올 설 연휴도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란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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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권오중과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열띤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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