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안세현(23·SK텔레콤)은 지난해 전종목을 통틀어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여성선수다. 안세현은 지난해 8월 부다페스트세계수영선수권 여자접영 100-200m 결승 진출의 쾌거를 썼다.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의 한국최고기록으로 5위,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의 한국최고기록으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역대 한국 여자선수 최고 순위,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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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자카르타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 악바리' 안세현을 코카콜라 체육대상 12월의 MVP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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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여신' 안세현은 호주대회 호성적에 대해 "큰 의미는 없다. 힘든 훈련의 과정이었다"고 답했다. "조정기 없이 계속 게임을 뛰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좀더 강해지는 노력을 경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풍성장'을 입증한 지난해에 이어 새 시즌 목표는 또렷하다. "접영 3종목(50-100-200m)에서 아시안게임 대표에 선발되는 것, 아시안게임에서 3종목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다. 안세현은 "기록 목표는 100m 56초대 진입, 200m 2분 6초 초반"이라고 구체적인 숫자도 제시했다. '20대 청춘' 안세현의 머릿속은 온통 수영 생각뿐이다. 수영 외의 목표를 묻자 "오직 아시안게임만을 생각하고 있다. 경기 외적인 부분을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야무진 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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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은 내달 3일 호주에서 귀국해 4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 나선다. SK텔레콤 전담팀의 전폭적인 후원속에 아시안게임 로드맵을 주 단위로 짜놓았다. 선발전 후 3주간 국내 훈련 후 5월 말 일본오픈 '모의고사'에 나선다. 이후 호주에서 마지막 전훈을 마친 후, 꿈의 자카르타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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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12월 MVP 안세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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