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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리온 맥클린은 24득점 21리바운드로 더블더블로 맹활약했고 하도현이 17득점으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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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부는 야투 성공률이 갈랐다. 오리온은 57%, kt는 46%였다. kt의 슛은 번번히 림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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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는 접전이 이어졌다. kt는 내쉬와 맥키네스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리온 저스틴 에드워즈의 빠른 속공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2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맥클린의 어시스트를 받은 허일영의 기습적인 골밑슛으로 오리온이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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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도 kt는 자유투를 제대로 넣지 못하며 도망가야할 타이밍에 도망가지 못했다. 기회를 잡은 오리온은 맥클린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허일영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오리온은 3쿼터 종료 직전 이날 20득점을 한 에드워즈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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