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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이기정은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혼성 2인조) 예선에서 2일차까지 2승2패로 선전하고 있다. 핀란드와 미국을 제압했고, 중국과 노르웨이에 졌다. 장혜지-이기정의 목표는 플레이오프(PO) 진출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포함 총 8팀이 출전했고, 총 7번(라운드로빈) 예선 대결 이후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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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혜지-이기정의 이번 올림픽 대회 경기력에 대해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이다. 노르웨이전에서 3대8로 지면서 고전했다. 그러나 미국전에서 승리(9대1)하며 살아났다. 이번 대회 4경기 중에서 미국전이 최고였다. 매우 좋은 조짐이다. 희망적이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매우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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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장혜지와 이기정은 서로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매우 힘들게 훈련했다. 그들은 컬링 월드 투어를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잘 알아가고 있다. 둘은 매우 친하고 또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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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이기정조는 8~9일 예선 네경기서 2승2패를 거뒀다. 예선 5차전(OAR)과 6차전(스위스)은 10일 벌어진다. 11일 마지막 7차전 상대는 캐나다다. 한국은 대진상 강팀들과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장혜지-이기정은 앞으로 남은 3경기에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난다. 예선에서 동률이 나오면 타이브레이커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믹스더블에는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까지 8팀이 출전했다. 예선은 참가팀 전원이 한번씩 맞대결해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로 우승을 가린다.
강릉=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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