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효리의 반전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손님들이 민박집을 비우면, 민박집은 '소길리 문화센터'로 변신한다.
이날 이효리는 그동안 자신의 반려견들을 그린 스케치북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조금 배웠는데, 배우는 것이 너무 재미없었다"라며 "그리고 싶은 걸 그리라고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지금도 동물을 좋아하니까 잘 그려진다"라며 새로운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그림을, 이상순은 이를 보며 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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