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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 1번으로 나선 김규은-감강찬은 멕시코 영화 OST인 'Historia De Un Amor'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더블 트위스트 리프트를 깔끔하게 마쳤지만, 스로 트리플 살코에서 큰 실수를 범했다. 이어 트리플 살코까지 여파가 있었지만 김규은-감강찬은 그룹3 리프트을 잘 마무리했다. 이어 김규은-감강찬은 페어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아쉬운 연기에 김규은은 키스앤크라이존에 넘어가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까지 흘렸다.
3그룹 4번째로 나선 렴대옥-김주식은 제프 벡 버전의 '어 데이 인 더 라이프'(A Day in the Life)'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트위스트 리프트를 깔끔하게 마친 후 트리플 토루프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스로 트리플 루프까지 완벽히 마무리한 렴대옥-김주식은 이어 페어 콤비네이션 스핀과 그룹3 리프트까지 잘 마무리했다. 렴대옥-김주식은 스텝 시퀀스에 이어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을 끝으로 연기를 마쳤다. 둘은 경기 후 포옹으로 완벽한 연기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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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어 쇼트프로그램 1위는 83.39점을 받은 중국의 슈웬징-한공 조가 차지했다. 그 뒤를 러시아 출신 선수(OAR)의 에브게니아 타라소바-블라디미르 모로조프(81.88점), 캐나다의 매건 두하멜-에릭 래드포드(76.82점)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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