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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스킵(주장) 김창민을 비롯해 성세현(서드·바이스 스킵) 오은수(세컨드) 이기복(리드) 후보 김민찬으로 구성됐다. 옐로 스톤을 잡은 한국은 1엔드 선득점하며 1-0으로 앞서갔다.그러나 2엔드 노르웨이에 2점을 내주며 1-2로 뒤졌다. 3엔드를 득점없이 마친 후 4엔드 1득점에 성공하며 2-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5엔드 노르웨이가 2점을 달아나며 2-4로 뒤졌다. 6엔드 1점을 따라붙으며 3-4, 7엔드 노르웨이의 선공에서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며 8엔드까지 1점차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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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에서 시작된 9엔드 한국은 후공으로 나섰다. 치열한 수싸움이 이어졌다. 김창민이 던진 스톤이 노르웨이의 빨간공을 밀어내며 2점을 따라붙었다. 오은수는 세컨드에서 92%의 성공률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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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남자 컬링은 10개국이 9개 경기씩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 4팀이 메달 결정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 캐나다, 덴마크, 영국,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미국이 출전했다. 남자 컬링 4인조는 스톤 8개를 사용한다.
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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