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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절지구생 자극전장(?地求生 刺激??)', '절지구생 전군출격((?地求生 全?出?)'은 출시 직후 인기 다운로드 1, 2위를 다투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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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곧바로 모바일게임 개발을 착수해 2종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을 3개월 만에 내놨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절지구생 자극전장은 라이트스피드 앤 퀀텀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2위인 절지구생 전군출격은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직접 체험해 본 티미 스튜디오의 절지구생 전군출격은 기존 PC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했다. 대기 장소인 로비부터 기본적인 UI와 에란겔의 맵 구조, 총기류, 기타 아이템 및 차량까지 거의 100% 흡사하게 구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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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환경과 고유의 배틀로얄 방식은 계승됐지만 세밀한 부분은 아쉬움을 더했다. PC 버전에서 사실적으로 구현된 탄도학 개념은 사라졌고 총기간 밸런스 역시 맞지 않아 심오한 게임성을 느끼기에 쉽지 않다. 이 밖에 전반적인 게임의 특징이 삭제되거나 간편화되면서 PC 버전과 동일한 재미를 모바일에서 느끼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은 앞으로 독자노선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PC 버전과 비슷한 완성도를 올리기보다는 기존에 없었던 해상전을 추가해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중국 시장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성패 여부는 쉽게 예상할 수 없게 됐다. 기존의 게임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상품으로 매출을 올리는 것이 아닌 다른 방향성을 선택하면서 온전히 유저들에 손에 맡겨진 것이다.
게임의 국내 출시가 이어진다면 게임의 기존 명성으로 인해 초기 다운로드 수치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갈 수 있겠지만 매출 부분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유료 게임을 무료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이점은 존재하지만 조작의 어려움과 PC게임과 다른 방향성으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변수는 존재한다. 새롭게 정한 방향성이 중국 시장 공략에 알맞고 또 전세계 모든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을 포함할 수 있는 콘텐츠라면 PC 버전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 과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초기 성공적인 다운로드에 이어 매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져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도아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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