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통하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한 일본 패스트푸트 전문업체를 언급해 화제다.
다르빗슈는 20일 트위터에 '다음에 일본에 돌아가면 좋아하는 피시버거 10개는 기본이다. 어육 햄버거를 많이 먹겠다'는 글을 올렸다. 일본의 햄버거 브랜드 모스버거의 피시버거 얘기다.
사연이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스버거가 영업이익과 점포수가 줄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해 올렸다. 그는 모스버거팬이고, 특히 피시버거를 좋아한다며, 모스버거를 응원했다. 그러자 모스버거는 공식 트위터에 다르빗슈의 응원에 감사하며, 일본에 돌아오면 꼭 찾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다르빗슈가 화답한 것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를 거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르빗슈는 지난해 시즌 중간에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지난 시즌 종료와 함께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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