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훈훈한 마음씨가 팬들의 가슴도 따뜻하게 했다.
지난 20일 부산 금정구 회동초등학교는 36년의 역사를 끝으로 폐교했다. 회동초등학교는 글로벌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교다.
이날 졸업식에서 지민 측은 모교 재학생 전원에게 방탄소년단 사인CD를, 졸업생 10명 모두에게 중학교 동·하복 교복비 전액을 지원하는 훈훈한 마음씨를 선보였다. 지민은 폐교가 결정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졸업생 전원의 교복비를 부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스포츠조선의 문의에 "사실 확인중"이라고 답했다.
글로벌스타로 거듭난 지민은 회동초등학교와 윤산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한국예고)를 졸업한 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중이다. 그런데 우연히도 지민이 졸업한 초·중·고는 학생수 격감의 현실 속에 모두 문을 닫는 운명을 맞이했다. 윤산중학교는 지난 2013년 먼저 폐교됐고, 한국예고도 2019년 2월 졸업식이 마지막이다.
지민으로선 학창시절 추억의 장소들이 사라지는 아쉬움 속에 후배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주게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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