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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안방에서 통한의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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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올시즌 2연승을 했던 수원은 이로써 시즌 첫 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1승1패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반면 가시마는 1승1무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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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를 퍼부었지만 믿었던 데얀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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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권순태…여전히 불안했던 수비라인
또 다시 '잠그기'에 나선 가시마를 상대로 답답한 시간이 계속 이어지던 44분 크리스토밤이 권순태의 가랑이를 관통하는 만회골을 넣었지만 남은 시간이 아쉬웠다.
서정원 감독은 "오늘 실점 장면에서 다시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짧은 준비기간에 비해, 신규 선수가 많은 점에 비해 점차 좋아지고 있다.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늘 패배는 분명히 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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