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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수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4쿼터 '미친 활약'을 선보인 센터 박지수(16득점)의 활약 속에 76대72로 신승했다. 아직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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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의 극적인 승리. 이제 양팀의 승차는 1.5경기다. 만약 우리은행이 2경기를 모두 패하고 KB스타즈가 3경기를 다 잡을 경우엔 무조건 KB스타즈 우승이다. 만약, KB스타즈가 2승1패를 거둔다 해도 3승3패 상황 7차전 KB스타즈 승리로 KB스타즈가 챔피인결정전 직행 티켓을 얻게 된다. 우리은행이 1승1패를 할 경우 KB스타즈는 3경기를 다 잡아야 하고 우리은행이 2승을 거두면 KB스타즈가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2위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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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내달 2일 KEB하나은행전, 4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전을 치러야 한다. 우리은행은 부친상을 당한 위성우 감독이 상 중 KB스타즈전을 지휘하는 열정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우승을 확정짓지 못했다.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KB스타즈가 지는 걸 바라는 것보다 자신들이 2승을 거둬 자력 우승을 노리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한국 프로 스포츠 최초 정규리그 6연패의 도전이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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