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크로스'가 정상방송된다.
'크로스'는 25일 주연 배우 조재현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 하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크로스' 측 관계자는 26일 "조재현의 하차와 관련해 아직 어제(25일)보다 추가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 일단 오늘(26일) 내일(27일)은 앞서 밝힌대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조재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 방송 일정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23일 배우 채율이 SNS를 통해 성추행 배우로 지목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조재현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나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결국 '크로스' 측은 "24일 조재현 측의 입장 발표 후 가능한 빠른 시기에 해당 캐릭터를 하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 촬영분인 9~10회는 드라마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조재현의 촬영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 12회차 하차는 내부적으로 논의되는 내용은 맞으나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 조재현 논란으로 다른 스태프나 시청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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