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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고려대와 현대미포조선, 울산 현대 등 프로-아마를 넘나들며 굵직한 팀들을 맡아왔다. 지난 2014년 청주대 부임 이후 부단히 팀을 만들었지만 수도권 학교에 밀려 선수 수급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부임 4년 만에 얻은 성과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조 감독에게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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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욕심보다 미래를 이야기 했다. "사실 내가 더 이상 욕심낼 것은 없다. 우리 선수들이나 코치 제자들이 좋은 길을 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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