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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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4경기 만에 짜릿한 안타를 신고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4푼3리(7타수 1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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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1사후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 타이슨 로스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2루타였다. 추신수는 무사 1루에서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투수 크리스 영을 상대로 우익수 쪽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다. 추신수는 2루까지 내달렸고, 1루주자 딜라이노 드실즈가 홈을 밟아 타점까지 기록됐다. 역시 시범경기 첫 타점이다. 이어 추신수는 라이언 루아의 2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다.
추신수는 5회말 무사 2루에서 대타 루이스 마르테로 교체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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