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24일부터 16일간 벚꽃축제를 연다.
이월드의 별빛벚꽃축제는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로 전국에서 가장 빠를 뿐 아니라 최초의 야간 벚꽃축제이기도 하다.
이월드와 83타워는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둘러 쌓여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받아 더욱 화려한 벚꽃으로 재탄생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월드는 이번 축제 기간에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가득한 푸드트럭들을 모아 대규모 '벚꽃야시장'을 개장하며, 지난해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나이트런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 유일 '벚꽃 포토레이스'도 개최한다.
포토레이스는 3월31일과 4월7일 총 2회 개최되며, 고객들의 인생샷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이스 코스를 로맨틱 포토존으로 꾸며놓을 예정이다. 이월드는 6,000명 한정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또 오는 31일에는 본격적인 벚꽃의 개화를 알리는 '벚꽃개화제: 벚꽃샤워파티'를 진행한다. 불꽃쇼와 함께 DJ파티를 마련했으며, 고객들이 핑크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대규모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이월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베스트 포토존 빨간 2층버스와 더불어 이월드가 자랑하는 벚꽃 베스트 11경을 볼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놀이기구와 벚꽃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라며 "벚꽃런, 나이트DJ파티 등 20대들에게 핫한 벚꽃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연인과 친구들의 필수 벚꽃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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