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2018년 시즌을 앞두고 팬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일부분을 새로 단장했다.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 W석 2층 하단 구역을 리뉴얼해 약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카이 테이블석'을 설치했다. '스카이 테이블석'은 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적의 관전 시야와 함께 제공되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관람 여건을 제공한다.
본부석 2층 앞부분에 위치한 '스카이 테이블석'은 반원형, 바, 데크 등 총 3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F&B 패키지(치킨, 감자튀김, 나쵸, 수제맥주(또는 음료) 2잔)가 포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격은 반원형, 바 테이블은 4만원(2인 기준), 데크석은 8만원(4인 기준)으로 책정됐다.
'스카이 테이블석'을 기획한 구단 관계자는 "기존 W석 2층 하단 구역이 좋은 관전 시야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이용하지 않는 점에서 테이블석 구성을 착안했다. 가족, 연인 관람객 증가 등 경기 관람문화 변화와 수요 증대에 맞춰 팬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은 앞으로도 경기장 내 노후화된 관람환경 개선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다양한 단위의 관람객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와 맞붙는 성남의 홈 개막전 티켓은 5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seongnamfc.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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