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오는 3일(토)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에서 이엘리야가 두 얼굴의 여인 '백아현' 역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그가 '쌈, 마이웨이' 이후 8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것.
이엘리야는 지난해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얄미운 '전 여자친구'인 '박혜란' 역을 실감 나게 표현해내며 악역임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세련되고 도회적인 비주얼로 아나운서 박혜란과 100%의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이기도.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이엘리야가 맡은 백아현은 대기업 송하그룹의 고명딸로 겉으로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는 선한 얼굴을 보여주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 악한 면모를 지닌 두 얼굴의 여인이다. 그는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의 중심에 서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악역 캐릭터다. 입체적이고 명확한 서사가 있는 인물인 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그가 그려나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전작과는 결이 다른 악역 캐릭터를 선보일 이엘리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엘리야를 비롯해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등이 출연하는 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일(토)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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