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계 '신성' 정 현(22·한체대)이 이제 완전하게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정 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라 퀸타 리조트 앤 클럽에서 열릴 자선 테니스 행사인 데저트 스매시(Desert Smash)에 참여한다.
정 현은 "이런 의미 있는 자선행사에 초청돼 기쁘다"고 밝혔다.
데저트 스매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자선 테니스 행사다.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최고 테니스 선수들이 헐리우드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벌인다.
행사의 수익금은 The Yetunde Prince Resource Center (폭력과 정신적 외상에 시달리는 개인과 가정을 지원하는 단체)와 Sophie's Voice Foundation (다양한 문화공동체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데저트 스매시 행사는 미국의 여자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가 호스트를 맡았다. 정 현은 샘 쿼리(미국)와 약식 친선경기를 벌이게 된다.
이외에도 셀레브리티 중에는 배우 콜튼 헤인즈와 보리스 코조, 농구 선수 리사 레슬리, 음악 프로듀서 랜디 잭슨, DJ 밥 싱클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에서 진행된다.
정 현은 지난 1월 말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와 준결승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3주간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다.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델레이비치 오픈에서 다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 복귀한 정 현은 멕시코로 장소를 옮겨 멕시코오픈에 출전했다. 두 대회 연속 8강에 성공했다.
세계랭킹을 한국선수 최고기록인 26위로 끌어올린 정 현은 자선경기 이후 ATP 투어 1000시리즈인 BNP 파리바스 오픈에 참가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女DJ 전설'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한 시대의 목소리가 졌다" -
[공식]나영석 '채널십오야', 자막 오기 논란 사과 "中 번역 중 '대만'을 '해외'로 표기, 상처 드려 죄송"(전문) -
BTS 뷔, 군 동기 '사생활 폭로 논란'에 직접 등판…장문 댓글로 전한 진심 -
유재석, '암 투병' 지예은에 현실 조언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것과 이별해야"(유재석캠프) -
왜 경력만 뽑냐던 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 논란...'계약직인데 전문가급' 결국 삭제 -
야옹이 작가, 출산 78일차 몸매 이 정도인데.."10kg 더 빼야" -
자전거 국토종주 생중계하던 BJ···150명 시청자들 눈앞에서 참변 -
김종국, 62억 신혼집 집값에 씁쓸 "난 고점 입주"(옥문아)
- 1.젠슨 황 CEO, 잠실 마운드 선다...소문만 무성했던 시구 확정, 7일 두산-키움전, 박정원 구단주 시타 [공식발표]
- 2.대한민국 드디어 터졌다! 이동경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선제골...엘살바도르에 1-0 리드 (후반 진행)
- 3."경기장 많이 와 달라 선수도 힘을 내 이길 것이다" 패한 원정팀 감독은 왜 홈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을까
- 4.오타니의 매력에 빠져버린 표심, 1위표 점유율 70.0%→85.7% 급상승...4년 연속 및 5번째 MVP 사냥 본격화
- 5.[현장라인업]"꼭꼭 숨겨라" 손흥민 13번 AGAIN→'가짜 등번호' 달고 2연승 사냥…SON-이강인 벤치, 조규성-김민재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