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가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3월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이번 달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힙합 장르로 꾸며진다. 명실상부 힙합의 거장으로 불리는 '다이나믹 듀오'와 개성 넘치는 리듬의 힙합트리오 '리듬파워'가 출연한다.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이번 달 테마는 <Hip Hop Turn Up!>으로, 힙합의 파워를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테이지 이다.
'Ring my bell', '고백', '출첵', '불타는 금요일', 'Solo' 등 발표하는 곡마다 청춘들의 명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다이나믹 듀오'와 귀를 뒤흔드는 리듬으로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신선한 충격을 준 유쾌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느껴볼 수 있다.
지난 공연에서 다비치, 신현희와 김루트, 길구봉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다이나믹 듀오와 리듬파워는 관객에게 얼마나 파워풀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3월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23일 저녁 8시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