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노희경 작가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토일극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희경 작가는 "다른 장르물과는 차이가 있다. 사건이 중심이 되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영웅의 이야기로 느껴졌다. 촛불집회를 나가며 지구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막지도, 참여하지도 못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보며 이 사람들은 정말 원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차 뒤에서 찬밥을 먹는 것도 보고, 시위대의 눈을 쳐다보지도 못한채 어떻게 해야할지 황망한 눈빛을 보이더라. 이전에 '디어 마이 프렌즈'를 쓰며 영웅이 아닌 대다수의 이야기에 관심이 생겼다. 한번 취재나 해보자고 가볍게 시작했다 해볼만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업이 경찰인 사람일 수도 있겠고, 공권력의 피해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영웅 이야기, 혹은 시원한 복수극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을 거다. 나는 대다수의 풀삐리 같은, 스스로를 총알받이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현장감 있게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고정 팬덤을 확보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성동일 장현성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화유기' 후속으로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