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7일 열리는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EB하나은행-KDB생명전에서 원정팀인 KDB생명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7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홈)-KDB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6.47%가 KDB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25.98%로 그 뒤를 이었고, 홈팀 KEB하나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7.53%에 그쳤다.
전반전에서도 KDB생명의 리드 예상이 58.64%로 우위를 차지했고, KEB하나은행 리드(21.17%)와 5점 이내 접전(20.17%)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홈팀 KEB하나은행이 60점대, 원정팀 KDB 생명이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을 하위권으로 마감한 KEB하나은행(5위)과 KDB생명(6위)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양팀은 최근 KEB하나은행이 3연패, KDB생명이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시즌 막바지까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KEB하나은행이 4승2패로 다소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6번의 맞대결 중 4번의 경기가 10점차 이내 접전을 보였기 때문에, 시즌 마지막 경기에 따른 변수를 충분히 고려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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