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드라마와 영화의 다른 점에 대해 "스릴러적인 면이 더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6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주연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오연서(홍설 역), 문지윤(상철 역), 김현진(은택 역)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위한 간단한 퀴즈와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연서는 영화 '치인트'에 대해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라고 설명하며 "화이트데이 개봉이라 연인들이 와서 많이 보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박해진은 "영화에서는 드라마보다 스릴러적인 면이 더 강조됐다"면서 "지금 엄청 살이 쪘다. 80kg 찍고 다이어트중이다. 지금 78kg"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예쁘다"라는 대사를 ?슭 팬들을 환호케 했다.
'치인트 중 다른 역할을 맡는다면'이란 질문에 문지윤은 "오영곤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김현진은 "다시 해도 은택"이라고 답했다. 오연서는 "여자 캐릭터가 3명 뿐인데…"라며 "백인하가 탐난다. 너무 멋있더라"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유)인영씨가 연기를 해야되는데 자꾸 본모습을 드러내더라"라며 "전 은택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해진과 문지윤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영화에서도 각각 유정 선배와 상철 선배 역으로 그대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영화와 드라마는 같은 치즈인더트랩이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영화에선 아무래도 요약이 많다보니 관계를 표현하는데 있어 제약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문지윤도 "드라마는 상대적으로 길게 가는 매력이 있었고, 영화는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을 담아내야하기 때문에 2시간 안에 저걸 다 담아낼 수 있나? 하는 의문이 있었다"면서 "DVD 코멘터리하다보니 진심으로 짱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고 거들었다.
오연서는 마지막 인삿말에서 "따뜻한 봄날에 찍은 조금은 오싹한 영화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러오시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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