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8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 '중앙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를 각각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임상의학연구소는 임상시험 전문 인력 교육, 의학통계 분석·공동연구, 임상연구자 대상자 모집, 연구자 매칭, HRPP(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운영 등을 주관하는 연구기관이다.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연구의 설계, 자문, 수행, 결과분석, 코디네이터·장비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두 기관에는 진료실, 연구 코디네이터실, 모니터링실, 임상약국, 무균조제실, 채혈 및 검체보관실 등의 시설을 갖췄고, 임상약리교수와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임상연구질 관리 전문가, 통계전문가, 약사, 병리사 등 전문가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한림대의료원이 운영하는 중앙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연구자와 의뢰자 간 효율적인 매칭 서비스가 강점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 5개 병원 연구자들의 전문분야, 환자군, 연구역량 등을 파악해 의뢰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한림대의료원을 찾는 연 400만명 환자들과의 연계 가능성도 큰 장점이다. 임상연구 의뢰자가 요구하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과 연구자 매칭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내부 연구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한림대의료원은 먼저 중앙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행정, 인력 및 설비지원에 의한 연구역량 강화,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지원 등의 정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기석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연구는 대학병원 본연의 업무이고 대학병원은 연구를 통해 의학을 발전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중앙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 개소를 계기로 첨단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 개발에 매진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사는데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인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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