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전소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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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팀을 나눠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은 지석진, 전소민,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예능꾼'들의 특급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과거 '스몰 재석' 발언으로 '유재석 저격수'에 등극한 전소민이 이번에도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며 티격태격 '앙숙케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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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일본 현지에서 미션을 하던 중 유재석의 일본어를 듣자 "왜 일본어를 할 때만 목소리가 유독 여성스러워지냐"며 부자연스러움을 지적했고, 지석진과 허경환 역시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본어를 할 때마다 멤버들의 눈치를 보게 됐고, 결국 "전소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제작진에게 하소연하기까지 했다.
유재석의 특별한 일본어 실력과 '불나방 남매' 유재석X전소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는 11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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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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