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영이 전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김세영에게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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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6 페더급 타이틀 컨텐더 선정전 김세영과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1라운드 1분여가 지난 상황에서 김세영이 발을 헛디디며 넘어졌지만 곧 일어섰다. 이정영은 1라운드가 1분 36초 남은 상황에서 왼손 어퍼컷으로 김세영을 강타하며 상대를 휘청하게 했다. 이정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타를 퍼부으며 김세영의 경기의지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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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은 김세영과의 1차전에서 아쉽게 판정패하며 설욕을 노렸다. 이후 재대결이 잡혔지만 김세영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이날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됐다. 이정영은 김세영을 꺾고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벌어진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투 아솔' 4강전 호니스 토레스와 샤밀 자브로프, 시모이시 코타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경기에서는 자브로프와 바르나위가 각각 판정승과 초크승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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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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