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가 빅뱅의 막내로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CEO 라이프'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에 버금가는 승리의 화려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럭셔리 싱글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승리가 "소탈하게 살고 있다"고 말한것과는 달리, 금빛 화장실 세면대부터 옷방만 두개에 도심뷰가 한눈에 보이는 넓은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어 '나혼자' 멤버들의 원망을 샀다.
승리는 글로벌 사업가답게 아침 식사를 하면서 전화로 업무를 처리를 했다. 승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 원어민 못지않은 실력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와 이시언은 "형, 멋있다"면서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람들이 저를 찾게끔 명분을 만들자는 생각에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서 외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식사를 마친 승리는 갑자기 십자수를 시작했다. 바로 최근 출산한 옆집 누나 이시영을 위해 십자수 유아용품 선물을 준비한 것. 승리는 이시영에게 "십자수를 좀 해서 만들어 봤어요"라며 자신이 직접 수 놓은 작품임을 밝혔고, 이시영은 승리의 고퀄리티 핸드메이드 선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승리는 가맹점 총회에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승리는 "내 인생에 빅뱅이라는 훈장을 달았으니, 다른 훈장을 달아보고 싶었다"면서 "도전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사업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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