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테리우스의 정체는 워너원 황민현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제7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와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이 맞붙었다. '테리우스'는 혁오의 '와리가리'로 중독성 있는 음색을 뽐냈고, '드럼맨'은 빅뱅의 '거짓말'이라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유영석은 "노래는 역대급이다.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였다. 록커의 기본 성향이 있는데 록에 국한되지 않은 록커"라고 말했다. 이어 "(드럼맨은) 강력한 가왕 후보인데 문제는 테리우스 음색이다. 목소리가 이래도 되나 싶다. 이런 음색이 주는 떨림과 감동은 아무리 때려도 다치지 않는다. 여성분들이 노래는 드럼맨이 잘하는 걸 알면서도 표심은 테리우스로 향할 거 같다"고 평했다.
두 번째 대결 결과 '드럼맨'은 '테리우스'를 31표 차로 꺾고, 승리했다. '테리우스'의 정체는 워너원 황민현으로 밝혀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女DJ 전설'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한 시대의 목소리가 졌다" -
[공식]나영석 '채널십오야', 자막 오기 논란 사과 "中 번역 중 '대만'을 '해외'로 표기, 상처 드려 죄송"(전문) -
BTS 뷔, 군 동기 '사생활 폭로 논란'에 직접 등판…장문 댓글로 전한 진심 -
유재석, '암 투병' 지예은에 현실 조언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것과 이별해야"(유재석캠프) -
왜 경력만 뽑냐던 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 논란...'계약직인데 전문가급' 결국 삭제 -
야옹이 작가, 출산 78일차 몸매 이 정도인데.."10kg 더 빼야" -
자전거 국토종주 생중계하던 BJ···150명 시청자들 눈앞에서 참변 -
김종국, 62억 신혼집 집값에 씁쓸 "난 고점 입주"(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젠슨 황 CEO, 잠실 마운드 선다...소문만 무성했던 시구 확정, 7일 두산-키움전, 박정원 구단주 시타 [공식발표]
- 2.대한민국 드디어 터졌다! 이동경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선제골...엘살바도르에 1-0 리드 (후반 진행)
- 3."경기장 많이 와 달라 선수도 힘을 내 이길 것이다" 패한 원정팀 감독은 왜 홈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을까
- 4.오타니의 매력에 빠져버린 표심, 1위표 점유율 70.0%→85.7% 급상승...4년 연속 및 5번째 MVP 사냥 본격화
- 5.[현장라인업]"꼭꼭 숨겨라" 손흥민 13번 AGAIN→'가짜 등번호' 달고 2연승 사냥…SON-이강인 벤치, 조규성-김민재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