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연홍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11일 한 매체는 안연홍과 E스포츠 감독인 조정웅이 지난해 6월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안연홍에게로 갔다.
이에 안연홍의 전 소속사 대표는 같은 날 스포츠조선에 "이혼과 관련해 소속사에 알리지는 않았었다. 현재는 계약 해지 상태다. 본인과 연락도 닿지 않는다"며 "집안 사정으로 일하기 힘들 것 같다고 계약해지를 요청했었다.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이며 소속사도 없는 것으로 안다. 이혼 소식 역시 본인이 아닌 다른 친구에게 전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연홍은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 역시 삭제한 상태다. 안연홍의 인스타그램은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 뜬 채 멈춰있다.
지난 1984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세발자전거'로 데뷔한 안연홍은 1988년 KBS1 '토지'에서 어린 최서희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공룡선생', '용의 눈물',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과 '세친구', '딱 좋아!', '레츠고' 등에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안연홍은 9년 전인 2008년 전 프로게임당 화승OZ의 조정웅 감독과 결혼했고 지난 2013년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안연홍은 지난 2010년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2014년 'JTBC '화끈한 가족' 등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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