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4년간 묵묵히 사랑을 이어오다 부부로 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룹 빅뱅 태양의 믿음직한 행보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그간 쌓아온 신뢰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태양은 10년이라는 긴 연예 생활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사건 사고는커녕 한 차례 잡음도 없이 우직하게 음악만을 향해 걸어온 아티스트. 대중의 호감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태양은 12일 태양은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제 6 보병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아내인 민효린이 함께할 예정.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민효린이 태양과 동행, 철원으로 배웅을 나갈 예정이다. 아내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달 3일 4년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정식 부부가 됐다.
앞서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 그리고 대성도 다음날인 13일 대성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 빅뱅 멤버 다섯 명 중에 4명이 군 복무가 확정된 것. 비슷한 시기에 함께 입대, 전역 이후에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완전체 신곡 '꽃길'을 발매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다가올 날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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