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납치녀로 등장한 박소은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박소은은 한상구(김동영)에게 납치 된 여대생인 최은유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상구에게 납치 된 최은유는 같이 납치 된 백아현(이엘리야)의 칼에 찔렸고, 천재인(강지환)이 발견하여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깨어난 최은유는 백아현이 아닌 한상구에게 찔렸다고 거짓 진술 했고, 그 대가로 등록금과 생활비 졸업 후 병원 개업을 약속 받았다.
박소은은 현실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돈을 선택한 가난한 여대생 최은유 캐릭터를 섬세한 표정연기와 감정이 절제 된 목소리를 통해서 나타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짧은 등장에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최은유에게 완벽하게 몰입하여 짧은 등장만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였다.
이렇게 박소은은 점점 더 내공이 깊어지는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수애 아역을 연기하며 짙은 인상을 남겼고, OCN '쇼트', JTBC '청춘시대2' 등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만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8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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