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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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했다.
선두타자 나지완을 볼넷으로 내보낸 린드블럼은 안치홍에게 큼지막한 좌전 2루타를 내주며 시작부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범호는 헛스윙 삼진처리했지만 김민식에게 다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2실점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림드블럼은 이명기를 삼진처리했고 김주찬도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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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1사후 버나디나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린드블럼은 최형우와 나지완을 범타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는 안치홍을 2루 땅볼 처리했지만 이범호에게 큼지막한 2루타를 허용했다. 김민식을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린드블럼은 이명기에게 다시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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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린드블럼은 선두타자 최원준과 이영욱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다시 실점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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