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팀 내 최고 유망주들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다.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윤성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롯데는 국내 에이스 박세웅이 일본 오키나와에 잔류하면서 다른 선발 자원이 필요했다. 13일 펠릭스 듀브론트 다음으로 윤성빈이 먼저 기회를 얻었다. 윤성빈은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자체 청백전에서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지는 건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3~4이닝 정도를 던질 것이다. 제구가 잡히면 길게 던질 수도 있다"면서 "맞아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제구가 크게 흔들리면 안 된다. 어쨌든 제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믿음이 크다. 조 감독은 "윤성빈이 잘 던질 것 같다. 성향 자체가 긴장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마무리 캠프 때보다 폼이 좋아졌다. 간결하게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도 잘 던진다"고 평가했다.
전날 신인 3루수 한동희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빗맞은 행운의 내야 안타가 나왔다. 그러나 수비에선 내야 땅볼을 침착하게 처리했다. 강한 송구도 보여줬다. 조 감독은 "수비는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며 흡족해 했다. 타격에 대해서도 "전지훈련에서 잘 쳤다. 방망이도 감만 잡히면 잘할 것 같다"며 신뢰를 보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