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수영 표 걸크러쉬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은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외모, 공부, 운동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기녀에 똑 부러지는 성격과 독립심을 지닌 명정재단의 엘리트 장학생 은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는 은태희가 '사랑게임'의 타깃이 되어 권시현(우도환 분)의 의도적인 유혹에 휘말리는 모습이 공개 돼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 과정에서 은태희는 자신에게 접근해 온 권시현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인 줄 알고 폐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신을 위협하는 변태에게서 남자 주인공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극복하는 등 '걸크러쉬' 여자 주인공으로서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수영은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은태희'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 들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펼칠 극 중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를 그린다. 월, 화 밤 10시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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