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자극적인 게임과 높은 사행성으로 스포츠팬들을 유혹한다. 특히 베팅금액의 한계가 없고 횟수 또한 무제한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합법사업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건강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금액 한도와 구매제한 등 국가에서 정해놓은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매력적인 점은 1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한 소액구매 시스템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 따르면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페셜과 매치 게임 등은 최소 참여금액인 100원으로 참가하는 스포츠팬의 수가 적지 않다.
소액구매의 경우 게임을 관전하는 재미를 크게 높여줄 뿐만 아니라, 만일 적중됐을 경우 소소한 용돈벌이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는 것이 건전한 레저문화를 즐기는 토토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성향에 따라 분석에 자신이 있는 고수라면 이보다 많은 금액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단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케이토토에서는 만일에 일어날 수도 있는 과몰입에 대비해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본인의 구매 성향확인은 물론 일정까지 조정할 수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보다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상한선 없는 구매한도와 자극적인 게임, 과도한 중독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과 달리, 스포츠토토는 소액구매를 유도해 건전한 스포츠레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스포츠팬들이 건전한 소액문화에 동참해, 관전의 재미는 물론 적중의 기쁨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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